임시회 폐회
조례안등 10건 의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가 최근 제281회 임시회를 열어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구로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항동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 후, 19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2018회계연도 구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구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항동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