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봄꽃 심고 하천엔 EM흙공··· 양재천 곳곳 새단장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9-03-22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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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환경정비 나서
    공무원-주민 400여명 참여
    수변무대·산책길등 대청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새봄을 맞아 주민과 함께 22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서초구 양재1·2동 주민, 양재천사, 청사모(청계산을 사랑하는 모임),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서초구지회, 산림보호서초이사회, 서초구청 직원 등 약 400명이 참여한다.

    구는 우선 하천진입로와 산책로 등의 양재천 전구간 쓰레기와 물 흐름에 영향을 주는 부유물을 수거하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수변무대, 양재천의 명소인 칸트의 산책길과 아이리스원 등을 집중 청소한다.

    또 하천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EM 흙공을 양재천에 직접 만들어 던져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 데 일조 한다.

    이와 함께 수변무대 좌우 둔치에 팬지·비올라 등 봄꽃 8000본을 심고, 양재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배달업체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및 계도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김장희 구 물관리과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게 가꾼 양재천을 따라 걸으며 새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속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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