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후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진 결핵 환자가 오히려 늘고 있다. 더욱이 몇 년전부터 결핵 환자 수가 감소추세에 있다가 2003~2004년 사이에 다시 2.2%나 증가했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4년 결핵정보감시시스템에 신고된 신규 결핵 환자는 3만1503명으로 2003년보다 816명 늘어났다.
또 매년 11만명 정도가 결핵균에 감염되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활동성 결핵환자도 국민 287명 중 1명꼴인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2004년 한 해에만 2948명이 결핵으로 사망해 인구 10만명당 6.1명꼴로 결핵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결핵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결핵 치료를 온전히 환자 개인 의지에 맡기는 관리체계 부실로 인해 치료를 도중에 포기하는 ‘숨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4년 결핵정보감시시스템에 신고된 신규 결핵 환자는 3만1503명으로 2003년보다 816명 늘어났다.
또 매년 11만명 정도가 결핵균에 감염되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활동성 결핵환자도 국민 287명 중 1명꼴인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2004년 한 해에만 2948명이 결핵으로 사망해 인구 10만명당 6.1명꼴로 결핵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결핵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결핵 치료를 온전히 환자 개인 의지에 맡기는 관리체계 부실로 인해 치료를 도중에 포기하는 ‘숨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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