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감에 감사청구

    사회 / 시민일보 / 2006-01-12 19:16:01
    • 카카오톡 보내기
    참교육 의정부지회, 교육부에 제출
    경기 의정부지역 2006학년도 고입정원 책정 논란과 관련(뉴시스 1월5일 보도),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의정부지회는 12일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과 경기도 제2청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청구서를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참교육 의정부지회는 감사청구서에서 “도 교육감의 경직된 고교신입생 정원 정책으로 정원조정 실패 사례가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며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학교를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다니는 학생들의 실태를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 학교설립정책, 정원관리 담당자들의 직무유기와 업무 태만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을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1~2월 중 입시업무가 끝나면 학생들의 권리침해가 회복되기가 어렵다”며 “시급히 해결해 달라”고 덧붙였다.

    참교육 의정부지회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잘못된 고교 입시제도 희생자를 위한 의정부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관할 교육청이 비평준화 지역인 의정부시 인문계 고교 입학정원을 부족하게 책정, 의정부시 수백명의 중학 졸업예정자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할 처지에 놓였다며 지난해 11월 비대위를 구성하고 대책을 요구해 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