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교회를 돌며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50대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4일 강 모(51·여)씨에 대해 현주건주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15분께 파주시 아동동 H교회 보일러실 창고에 있는 책박스 등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4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는 등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파주·일산지역 교회 9곳에 불을 질러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강씨는 4살때 뇌막염을 앓고 그 후유증세로 가족들과 헤어진 뒤 주간에는 교회 주변에서 구걸하고 야간에는 빈 교회에 들어가 잠을 자는 등 노숙생활을 해오다 교인들이 모욕적인 말을 하는 등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4일 강 모(51·여)씨에 대해 현주건주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15분께 파주시 아동동 H교회 보일러실 창고에 있는 책박스 등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4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는 등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파주·일산지역 교회 9곳에 불을 질러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강씨는 4살때 뇌막염을 앓고 그 후유증세로 가족들과 헤어진 뒤 주간에는 교회 주변에서 구걸하고 야간에는 빈 교회에 들어가 잠을 자는 등 노숙생활을 해오다 교인들이 모욕적인 말을 하는 등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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