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진입계단 ‘위험천만’

    기고 / 시민일보 / 2006-03-13 1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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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양평교의 안양천으로 진입하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게 돼 있어 정말 위험합니다.
    어른들도 내려가려면 위험을 느낄 정도이고 어린이들은 손을 잡아 줘야만 내려갈 정도입니다.
    특히 자전거를 가지고 내려가기는 정말 위험 합니다. 자전거용 레일이 계단에 붙어있긴 하지만 마치 앞으로 고꾸라지는 느낌입니다.
    분명 언젠가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계단임에 틀림없습니다.
    구에서 안전하게 계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영등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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