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 불편주는 공사현장 시정하라

    기고 / 시민일보 / 2006-05-07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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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오류역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최근 5월 말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소방도로로 인해 매우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사 관련자한테 비가 온다고 하니 사람들 통행하는 데 불편하지 않게 정리정돈 및 부직포를 깔아달라고 요청을 부탁했습니다. 공사관계자도 동의해 전 안심하고 집에 들어갔죠. 그러나 새벽에 보니 길바닥이 울퉁불퉁 공사의 잔흔을 그대로 안고 있어 물은 고여 있었고 또 옆은 공사장 자재로 인해 사람들의 통행을 막고 있더군요. 누구를 위한 공사입니까? 주민들을 위한 공사아닙니까? 즉각 시정해 주십시오.
    <서울 구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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