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생태연못에 미꾸라지등 방사

    인서울 / 시민일보 / 2006-07-12 2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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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모니터링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난 2005년부터 조성한 안산 생태연못에 개구리, 뱀 등 야생 소동물이 찾아들게 하기 위해 지난주 미꾸라지와 논우렁을 풀어놓았다.

    구는 12일 이번 방사로 인위적으로 조성된 생태연못이 자연적인 곳으로 거듭나 이곳에 생태 피라미드 구조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는 지난 2005년부터 약수터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안산 석천, 명천, 덕천, 풍천, 옥천약수터 주변 저습지 6곳에 생태연못을 조성했다. 또 약수터의 수질검사 결과 연속적으로 부적합한 약수터에도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여러 가지 수목을 심어 자연을 복원하고 있다.

    생태연못 조성으로 갈수기동안 소동물들에게 물을 제공하고 수생생물에게는 서식처를 제공하는 등 많은 소동물과 산새들이 숲을 찾아오고 있다.

    이번 방사 이후 구는 생태연못에 지속적으로 수생생물을 방사하면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 구는 건강한 숲에서 많은 소동물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건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생태연못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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