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종이컵 줄이기 운동’ 전개

    인서울 / 시민일보 / 2006-08-09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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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자원절약위해 공무원들 나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이달 초부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 종이컵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이 폐자원 활용 및 자원절약을 솔선수범해야 관내 주민 더 나아가 시민 또는 전국민들의 동참의식을 유도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를 위해 구는 1단계로 이달 초부터 전부서에 종이컵 사용을 자제토록 지시했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 컵 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구는 또 2단계로 오는 9월부터 자동판매기의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억제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실 등 방문객이 많아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폐종이컵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회수대’를 설치할 방침이다.
    마지막 3단계로 구는 10월부터 전직원의 종이컵 사용에 대해 직접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소병만 청소행정과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호 및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이번에 ‘1회용 종이컵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직원들이 당장은 불편을 느끼겠지만 개인별로 자기컵을 구입ㆍ관리 해 자원절약 실천운동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정민 기자joj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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