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이 지난 주말 고양시 서오릉 부근 주말농장에서 농촌체험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가을배추씨 등을 파종하기 전에 하는 밭갈이와 거름주기를 했다고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5일 밝혔다.
이 밭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가꾸는 밭인데 밭갈이와 거름주기는 노인들이 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가족봉사단이 농촌체험을 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신한 것이다. 이후 어르신들은 이 밭에서 나는 소산물을 먹으며 생활한다.
가족 봉사단은 “삽과 괭이로 밭을 갈고 거름을 주면서, 비록 옷은 땀과 흙으로 더러워졌지만 마음만은 더욱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동안 도심 속에서만 자라온 아이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당초 계획에 없던 것인데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가족의 수가 많아 추가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모두 6가족 총20명이 참여했다.
한편 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문의 (350-3924)
/우미선 기자 woo@siminilbo.co.kr
이날 가족봉사단은 가을배추씨 등을 파종하기 전에 하는 밭갈이와 거름주기를 했다고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5일 밝혔다.
이 밭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가꾸는 밭인데 밭갈이와 거름주기는 노인들이 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가족봉사단이 농촌체험을 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신한 것이다. 이후 어르신들은 이 밭에서 나는 소산물을 먹으며 생활한다.
가족 봉사단은 “삽과 괭이로 밭을 갈고 거름을 주면서, 비록 옷은 땀과 흙으로 더러워졌지만 마음만은 더욱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동안 도심 속에서만 자라온 아이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당초 계획에 없던 것인데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가족의 수가 많아 추가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모두 6가족 총20명이 참여했다.
한편 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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