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인사제도를 통한 공무원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최근 ‘민선4기 인사제도개선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구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제도개선 심의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최종 선정을 거쳐 운영을 실시, 14일 첫 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의 이같은 방침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보람과 희망의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현하고자 이뤄진 것.
5급 이하 직원부터 올해 발령을 받은 새내기직원까지 직렬별, 직급별로 2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직원들은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토론을 거쳐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민선4기 인사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심의회는 이달 중에 매주 2회 정도 개최될 예정이며 각 심의위원들은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운용 ▲희망과 보람의 성과중심 인사운용 ▲공정·투명으로 신뢰받는 인사운용 ▲활력조직 구축을 위한 탄력적 인사운용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인재육성 ▲직원 능력개발을 위한 상시 학습체제 구축분야 등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각 위원들이 검토할 세부사항은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용’을 위한 ▲인사기준 사전예고제 및 인사의 정례화 ▲성과포인트제 도입 ▲성과우수자 우선 승진제 ▲직위공모제 확대 ▲국장 책임경영제 ▲전문계약제 운영 확대 등이며, ‘능력 있는 전문행정인 양성’을 위해 ▲과제중심의 직무현장 교육 강화 ▲부서별 자체 직무교육 활성화 ▲직급별 최소 자격 이수제 등을 검토하게 된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구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제도개선 심의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최종 선정을 거쳐 운영을 실시, 14일 첫 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의 이같은 방침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보람과 희망의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현하고자 이뤄진 것.
5급 이하 직원부터 올해 발령을 받은 새내기직원까지 직렬별, 직급별로 2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직원들은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토론을 거쳐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민선4기 인사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심의회는 이달 중에 매주 2회 정도 개최될 예정이며 각 심의위원들은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운용 ▲희망과 보람의 성과중심 인사운용 ▲공정·투명으로 신뢰받는 인사운용 ▲활력조직 구축을 위한 탄력적 인사운용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인재육성 ▲직원 능력개발을 위한 상시 학습체제 구축분야 등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각 위원들이 검토할 세부사항은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용’을 위한 ▲인사기준 사전예고제 및 인사의 정례화 ▲성과포인트제 도입 ▲성과우수자 우선 승진제 ▲직위공모제 확대 ▲국장 책임경영제 ▲전문계약제 운영 확대 등이며, ‘능력 있는 전문행정인 양성’을 위해 ▲과제중심의 직무현장 교육 강화 ▲부서별 자체 직무교육 활성화 ▲직급별 최소 자격 이수제 등을 검토하게 된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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