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이 오는 12월 초 50여%의 인원이 자리를 이동하는 대폭적인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도윤호 가평부군수는 군 공무원의 50%가 자리를 이동하는 대폭적인 인사를 예고 했다.
도 부군수는 “허가민원을 한번에 해결하는 관련부서의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파견형식으로는 허가민원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해 이같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적인 지식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계장급을 허가민원에 모아 ‘원 스톱’시스템을 가동, 누가와도 이해할 수 있는 공격적인 대민 행정을 펼치겠다며 공무원사회의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기강 확립, 주민의 안정을 위해 인사를 예정보다 한달여 앞당겼다고 인사이유를 밝혔다.
‘군이 정상적인 분위기가 않인 시점에서 인사가 적절한가. 군수입장과 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도 부군수는 “군수의 입김이 전혀 없는 인사”라며 “인사위원장으로서 양군수에게 오해를 사지 않을 수 있는 인사를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군 공무원들 중 일부가 군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일을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는 일부지적에 대해 그렇지 않다며 전 공무원들은 오히려 전보다 더욱 긴장하며 업무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도윤호 가평부군수는 군 공무원의 50%가 자리를 이동하는 대폭적인 인사를 예고 했다.
도 부군수는 “허가민원을 한번에 해결하는 관련부서의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파견형식으로는 허가민원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해 이같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적인 지식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계장급을 허가민원에 모아 ‘원 스톱’시스템을 가동, 누가와도 이해할 수 있는 공격적인 대민 행정을 펼치겠다며 공무원사회의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기강 확립, 주민의 안정을 위해 인사를 예정보다 한달여 앞당겼다고 인사이유를 밝혔다.
‘군이 정상적인 분위기가 않인 시점에서 인사가 적절한가. 군수입장과 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도 부군수는 “군수의 입김이 전혀 없는 인사”라며 “인사위원장으로서 양군수에게 오해를 사지 않을 수 있는 인사를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군 공무원들 중 일부가 군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일을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는 일부지적에 대해 그렇지 않다며 전 공무원들은 오히려 전보다 더욱 긴장하며 업무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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