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구의원, 송파구의회 정례회서 촉구
22일 서울 송파구의회가 제14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오는 12월18일까지 27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심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회 첫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 박찬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단지 위례성길에 시작돼 중단된 가락전력구공사장 이전에 대해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19일 전력구 공사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민원을 접수했다”며 “구청장과 면담을 통해 이 공사를 중지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 주관으로 시의원, 구의원, 올림픽아파트동대표, 전력구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공사장변경을 수차례 요구하며 한전관계자와 면담을 하고 또한 이전대책을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한전측에서는 주민들에게 공사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데에 대해 무성 태도를 보여 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준비와 검증자료를 토대로 주민들의 요구에 대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22일 서울 송파구의회가 제14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오는 12월18일까지 27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심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회 첫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 박찬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단지 위례성길에 시작돼 중단된 가락전력구공사장 이전에 대해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19일 전력구 공사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민원을 접수했다”며 “구청장과 면담을 통해 이 공사를 중지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 주관으로 시의원, 구의원, 올림픽아파트동대표, 전력구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공사장변경을 수차례 요구하며 한전관계자와 면담을 하고 또한 이전대책을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한전측에서는 주민들에게 공사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데에 대해 무성 태도를 보여 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준비와 검증자료를 토대로 주민들의 요구에 대응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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