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불법 노점상이 급증하고 있는 겨울을 맞아 김현풍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들이 27일 야간 특별 순찰을 실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순찰은 도봉로 및 삼양로 일대의 불법 노점·포장마차의 단속과 불법 적치물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김현풍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재정경제국장, 주민생활국장,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등과 함께 각 과장들과 관련 업무팀장들이 참여해 단속과 순찰의 효율성을 높였다.
구 간부들은 도봉로(수유, 미아, 미아삼거리전철역 일대)를 돌며 전철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공공 시설물 주변 노점 행위로 인한 통행불편, 전철역주변 및 삼양사거리 일대 포장마차의 오폐수·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가로 환경훼손 및 환경오염 유발, LPG 가스통 및 노상적치물 방치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수유 전철역 주변의 불법 전단지 및 유동광고물 등 그동안 주민을 불편하게 했던 사항 들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강구했다.
구 관계자는 “다음 야간 순찰은 내달 19일 삼양로 일대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순찰은 도봉로 및 삼양로 일대의 불법 노점·포장마차의 단속과 불법 적치물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김현풍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재정경제국장, 주민생활국장,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등과 함께 각 과장들과 관련 업무팀장들이 참여해 단속과 순찰의 효율성을 높였다.
구 간부들은 도봉로(수유, 미아, 미아삼거리전철역 일대)를 돌며 전철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공공 시설물 주변 노점 행위로 인한 통행불편, 전철역주변 및 삼양사거리 일대 포장마차의 오폐수·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가로 환경훼손 및 환경오염 유발, LPG 가스통 및 노상적치물 방치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수유 전철역 주변의 불법 전단지 및 유동광고물 등 그동안 주민을 불편하게 했던 사항 들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강구했다.
구 관계자는 “다음 야간 순찰은 내달 19일 삼양로 일대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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