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1세기 여성 리더의 셀프리더십 훈련을 위해 7급 이상 여성공무원과 지역 여성단체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30일 ‘여성학 특강’을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실천적인 지역 여성지도자를 육성하고 변화하는 시대상에 걸 맞는 여성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여성사회교육원 김희운 원장이 강사로 나서 여성리더의 역할을 위한 사례분석, 비전 만들기를 위한 역량강화 훈련, 세상을 만드는 여성리더의 비전 제시 등을 주제로 이뤄지며 이론식 강의를 지양한 사례별, 참여식 방법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최근 서울시 여성정책 인센티브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여성이 변화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능력과 힘을 양성해야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사례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가 교환될 것으로 보여 미래에 지역여성지도자 양성에 큰 전환점이 되리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실천적인 지역 여성지도자를 육성하고 변화하는 시대상에 걸 맞는 여성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여성사회교육원 김희운 원장이 강사로 나서 여성리더의 역할을 위한 사례분석, 비전 만들기를 위한 역량강화 훈련, 세상을 만드는 여성리더의 비전 제시 등을 주제로 이뤄지며 이론식 강의를 지양한 사례별, 참여식 방법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최근 서울시 여성정책 인센티브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여성이 변화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능력과 힘을 양성해야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사례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가 교환될 것으로 보여 미래에 지역여성지도자 양성에 큰 전환점이 되리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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