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에 선정된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현, 이하 공단)이 조직의 효율성과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해 경영혁신팀과 총무팀을 경영기획팀으로 통·폐합하는 직제개편안을 확정했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직제개편으로 시설관리공단은 기존 7개팀에서 6개팀으로 축소됐다.
지난 2004년 1월에 설립돼 최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공단은 다음 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직효율성 추진 및 원활한 행정처리가 선결 과제라는 판단하에 업무성격이 유사한 이번 통·폐합의 직제개편을 단행하게 된 것.
공단 관계자는 “팀 구성원이 모두 3명에 불과했던 경영혁신팀을 업무성격이 유사한 총무팀과 통·폐합하여 팀을 축소함으로써 3급 팀장 1명을 줄이는 인력감소 및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효율적 업무분장과 전문성 제고로 경영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30일 공단에 따르면 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직제개편으로 시설관리공단은 기존 7개팀에서 6개팀으로 축소됐다.
지난 2004년 1월에 설립돼 최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공단은 다음 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직효율성 추진 및 원활한 행정처리가 선결 과제라는 판단하에 업무성격이 유사한 이번 통·폐합의 직제개편을 단행하게 된 것.
공단 관계자는 “팀 구성원이 모두 3명에 불과했던 경영혁신팀을 업무성격이 유사한 총무팀과 통·폐합하여 팀을 축소함으로써 3급 팀장 1명을 줄이는 인력감소 및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효율적 업무분장과 전문성 제고로 경영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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