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2006년도 지식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고상인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7일 구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식행정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 전 분야에서 지식 공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식 기반 조성 분야’, ‘프로세스 개선 분야’, ‘조직 성과 향상 분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심사위원회가 3차에 걸쳐 평가했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자부 장관 표창을 각 2개 기관씩 선정했다.
구는 지난 2002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05년 3월에는 업무혁신방을 구축해 공무원제안, 우수아이디어, 업무편람 등을 등록해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06년에는 지식의 발굴·공유·활용체계의 확립을 추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40여개의 CoP(학습조직)를 구성해 토론과 학습·연구활동,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고 지난 10월 학습조직의 성과물 공유 및 학습활동을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해 활동성과가 우수한 7개 학습동아리를 선정, 시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7일 구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식행정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 전 분야에서 지식 공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식 기반 조성 분야’, ‘프로세스 개선 분야’, ‘조직 성과 향상 분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심사위원회가 3차에 걸쳐 평가했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자부 장관 표창을 각 2개 기관씩 선정했다.
구는 지난 2002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05년 3월에는 업무혁신방을 구축해 공무원제안, 우수아이디어, 업무편람 등을 등록해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06년에는 지식의 발굴·공유·활용체계의 확립을 추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40여개의 CoP(학습조직)를 구성해 토론과 학습·연구활동,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고 지난 10월 학습조직의 성과물 공유 및 학습활동을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해 활동성과가 우수한 7개 학습동아리를 선정, 시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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