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논의
[수원=채종수 기자] 권정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5)은 최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주차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원도심 전통시장, 지역 상가주민들 및 주택가 밀집지역의 공영주차장의 부족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의 경우 권역별 주차장 수급실태 및 주변여건 분석 검토 후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한 뒤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원도심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권 의원은 “원도심의 상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 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가지 방안이 강구돼야 하며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 권정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5)은 최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주차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원도심 전통시장, 지역 상가주민들 및 주택가 밀집지역의 공영주차장의 부족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의 경우 권역별 주차장 수급실태 및 주변여건 분석 검토 후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한 뒤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원도심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권 의원은 “원도심의 상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 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가지 방안이 강구돼야 하며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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