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청소후 배출되는 폐토사 처리 방법·비용

    사회 / 시민일보 / 2007-04-15 19: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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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자체들 일관성이 없다
    인천시 각 지체들이 도로 청소후 배출되는 폐토사 처리가 일관성 없이 처리 되고 있는 가운데 폐토사 처리에 대한 애로점을 호소하고 있다.

    부평구는 도로 청소 후 발생되는 폐토사가 연 1100톤이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배출 된 폐토사를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남동구는 1,650톤이 배출되는 가운데 구가 직접 처리를 하고 있다.

    폐토사 처리비용 또한, 부평구의 경우는 수집운반비 1만1450원, 처리비 1만5300원을 각 업체에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수시로 타 구에 위치해 있는 수집·운반 업체에 직접 운반해 주고 그 업체는 중간 처리업체로 운반해 주고 있는 등 불합리한 처리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남동구의 경우는 도로 청소 후 발생한 폐토사를 임시 적환장에 일주일 가량 보관후 일정양이 모이면 수도권 매립지와 협의를 통해 매립이 되고 있는데 이때 매립 비용으로 톤당 2만1811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렇게 폐토사 처리 방법과 처리 비용에 있어 일관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지자체들 또한, 이들 두 구와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청소 후 배출된 폐토사는 수분 함유와 미세먼지로 이뤄져 있어 실험 분석후 용도에 맞는 처리 방법으로 재활용 사용시 적정 처리과정을 걸친후 사용해야 하며, 매립을 할 경우 일반 토사와 적정비율 혼합 후 매립지 복토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 매립은 금지하고 있는 등 그 처리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

    구 관계자는 일관성 있는 처리를 위해 시 차원의 방안이나 처리시설등 대책이 마련돼야된다”고 밝혔다.

    인천=/박상도 기자 ps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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