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25일 오전 10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란 주제로 6월 노원교양대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좌는 각종 방송활동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 홍혜걸씨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3가지 요소인 칼슘과 오메가3, 단백질에 대한 정보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면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비법들을 소개한다.

강좌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진흥과(950-436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건강과 실생활에서의 유익함에 초점을 맞춰 실시하고 있는 노원교양대학의 취지에 딱 맞는 이번 강좌는 구민들에게 건강하게 사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