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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수 변호사가 유양순 의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최근 종로구의회 입법·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광휘 김청수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 의회관련 법률사항을 자문함으로써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양순 의장은 “유능하고 실력있는 김청수 변호사를 종로구의회 입법·법률 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종로구의회 전의원은 구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치법규 제·개정시 법률에 저촉되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한 검증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변호사는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과장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대장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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