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소음에 더운날 창문도 못열어

    기고 / 시민일보 / 2007-06-25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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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 인도공사를 한다고 도로가 파헤쳐 있어 며칠동안 오가는 길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창문 바로 아래에서 인도공사가 진행되는 바람에 제대로 쉴 수도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예고도 없이 공사를 하는 것은 좀 너무한 것 아닌가요? 쉬는 날 하루 종일 중장비 소리와 흙먼지에 시달리면 그 다음주는 피곤해서 어떻게 일하라는 것입니까. 공사를 함에 있어 주민들의 불편은 없는지 살펴보는 행정을 펴 주길 바랍니다.

    <서울 마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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