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에 고무 깔아 비만오면 ‘위험’

    기고 / 시민일보 / 2007-07-04 2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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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청량산 호불사쪽 등산로 입구는 현재 고무 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무 매트로 인해 등산객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 어머님이 그 고무 매트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알게 된 사실인데, 그 병원 중장년층의 여성분들이 청량산 등반중 고무 매트에서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로 입원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현장 확인 후 빠른 시일내에 조치해 주세요.

    <인천 연수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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