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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하나'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황하나의 마약 투약 및 공급 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쏟아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필로폰 투약에도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한 대학생이 필로폰 투약 및 매수 매도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황하나의 이름이 여러 차례 등장했음에도 황하나에 대한 처벌은 없었다는 것.
황하나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의 교제 및 결별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중견 낙농기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처벌을 받지 않아 일각에서는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황하나의 이같은 논란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지켜보자며 자제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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