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5일까지 임시회

    지방의회 / 고수현 / 2019-04-0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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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지역서점 지원·문화공간 기능확대 ‘청신호’
    조례안등 상정안건 처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는 지난 2일부터 제229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5일까지 열린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지역서점의 지원 및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 확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마포구 장난감대여점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필례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건을 다루게 된다”며 “상정된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검토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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