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은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독서생활화를 위해 ‘구민독서진흥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이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9월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표한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4%가 1년간 책을 한권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21세기 지식경영시대의 핵심인 독서가 우리 구민들과 친숙해져 평소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독서왕 선발대회와 오거서운동 등 다양한 정책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종로 청소년은 우리사회 희망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독서왕 711명에게 시상했다.
독서왕 선발대회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행복해하고 자신의 삶에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 행복한 삶을 스스로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우리사회의 미래에 주축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가치관 정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한 것.
또한 지난 4월25일 경복궁 일대에서 ‘출근길 종로구민 독서권장을 위한 짧고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책과 독서가 우리 삶의 한부분이 될 수 있도록 구민 독서 권장 캠페인인 ‘오거서 독서운동’을 펼쳤다.
이는 두보의 시에 나오는 남아수독오거서(남아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를 인용한 것으로, 원래는 장자가 친구 혜시의 장서를 두고 한말로서, 구민들도 다섯수레 만큼의 많은 책을 읽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구민 독서 실천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독서권장용 소책자 젊은시절 꼭 해야 할 77가지 등 650권을 준비해 출근길 시민에게 배부했으며, 지난해 배부한 도서량을 포함하면 총 2300권에 달한다.
지난해 대학로 대명거리에서는 새마을문고 종로구지부 주관으로 ‘집에서 잠자는 책을 깨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구민 알뜰 도서교환전’을 개최했다.
이는 집집마다 한번 읽고 쌓아두는 책들을 찾아내어 이웃 주민들과 서로 교환하게 해 읽게 하자는 독서장려운동 중의 하나다.
올해 5월에는 ‘책을 나누는 마음은 언제나 봄입니다’라는 캐치프 레이즈 아래 우리사회의 지치고 힘든 이웃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취지에 공감하며 구와 직능단체 회원들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7500권이 넘는 헌책을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광화문점에 기증해 구민독서 생활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김 구청장과 구청 전직원들은 지역내 19개 동사무소 새마을문고를 동네 ‘작은도서관’으로 활성화 시켜 모든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으며, 해마다 신간도서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9월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표한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4%가 1년간 책을 한권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21세기 지식경영시대의 핵심인 독서가 우리 구민들과 친숙해져 평소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독서왕 선발대회와 오거서운동 등 다양한 정책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종로 청소년은 우리사회 희망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독서왕 711명에게 시상했다.
독서왕 선발대회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행복해하고 자신의 삶에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 행복한 삶을 스스로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우리사회의 미래에 주축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가치관 정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한 것.
또한 지난 4월25일 경복궁 일대에서 ‘출근길 종로구민 독서권장을 위한 짧고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책과 독서가 우리 삶의 한부분이 될 수 있도록 구민 독서 권장 캠페인인 ‘오거서 독서운동’을 펼쳤다.
이는 두보의 시에 나오는 남아수독오거서(남아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를 인용한 것으로, 원래는 장자가 친구 혜시의 장서를 두고 한말로서, 구민들도 다섯수레 만큼의 많은 책을 읽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구민 독서 실천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독서권장용 소책자 젊은시절 꼭 해야 할 77가지 등 650권을 준비해 출근길 시민에게 배부했으며, 지난해 배부한 도서량을 포함하면 총 2300권에 달한다.
지난해 대학로 대명거리에서는 새마을문고 종로구지부 주관으로 ‘집에서 잠자는 책을 깨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구민 알뜰 도서교환전’을 개최했다.
이는 집집마다 한번 읽고 쌓아두는 책들을 찾아내어 이웃 주민들과 서로 교환하게 해 읽게 하자는 독서장려운동 중의 하나다.
올해 5월에는 ‘책을 나누는 마음은 언제나 봄입니다’라는 캐치프 레이즈 아래 우리사회의 지치고 힘든 이웃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취지에 공감하며 구와 직능단체 회원들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7500권이 넘는 헌책을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광화문점에 기증해 구민독서 생활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김 구청장과 구청 전직원들은 지역내 19개 동사무소 새마을문고를 동네 ‘작은도서관’으로 활성화 시켜 모든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으며, 해마다 신간도서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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