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으로 순간을 모면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가장 강력한 힘과 아름다움은 ‘진실’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주민을 성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구청장으로써의 다짐이다.
화합없이 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지역사회가 진정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이기도 하다.”
이는 최선길 도봉구청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소신이다.
최 구청장이 민선 3기에 이어 4기에 이르는 동안 도봉구에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고 있다.
바로 그가 말한 ‘진실’에서 비롯된 구 발전을 위한 노력 덕분이다.
올 초 신년회에서 있었던 최 구청장의 발언이 생각난다.
그는 많은 시민들과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신년회 자리에서 “오 시장님에게 도봉산 브랜드 사업, 경전철 노선연장, 유스호스텔 건립, 새동네와 안골 용도지역 상향, 고도지구 해제 등에 대한 보고를 드리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들었다”며 “이는 구민의 숙원 사업으로 이뤄지지 않을 시 구청장자리 내놔야 된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해 참석한 내빈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 말을 들으며 기자는 ‘추진력이 대단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최 구청장의 신년회에서의 다짐은
현실화되고 있다.
각 자치단체가 특화된 개발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요즘, 도봉구는 풍부한 녹지와 도봉산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이용, 구의 슬로건인 ‘발전하는 푸른도봉, 함께하는 웰빙도봉’을 현실화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구청장은 “도봉구의 최대 강점이 바로 자연에 인접해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제까지 사람들이 도심을 선호했다면 앞으로는 도봉구와 같은 쾌적한 환경이 선호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이제까지 서울 변방이라는 도봉구의 지리적 특성이 웰빙을 강조하는 시대에 와서 오히려 부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최 구청장의 이 같은 예견은 들어맞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6월 서울시가 발표한 경전철 사업에 따라 우이~방학 노선이 확정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봉산 관광브랜드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도봉산을 중심으로 식물생태원을 포함하는 생태공원 조성과 함께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유치해 종합관광레저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쌍문동에 둘리 테마존 역시 이 같은 분위기에 발맞춰 관광 도봉의 명물로 자리 잡기 위한 계획이 진행중에 있다.
올 초에 최구청장이 다짐했던 사업들은 하나 둘씩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켜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도봉구는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 온갖 생명이 비로소 안도하고,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서울동북부 최고 웰빙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화합없이 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지역사회가 진정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이기도 하다.”
이는 최선길 도봉구청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소신이다.
최 구청장이 민선 3기에 이어 4기에 이르는 동안 도봉구에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고 있다.
바로 그가 말한 ‘진실’에서 비롯된 구 발전을 위한 노력 덕분이다.
올 초 신년회에서 있었던 최 구청장의 발언이 생각난다.
그는 많은 시민들과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신년회 자리에서 “오 시장님에게 도봉산 브랜드 사업, 경전철 노선연장, 유스호스텔 건립, 새동네와 안골 용도지역 상향, 고도지구 해제 등에 대한 보고를 드리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들었다”며 “이는 구민의 숙원 사업으로 이뤄지지 않을 시 구청장자리 내놔야 된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해 참석한 내빈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 말을 들으며 기자는 ‘추진력이 대단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최 구청장의 신년회에서의 다짐은
현실화되고 있다.
각 자치단체가 특화된 개발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요즘, 도봉구는 풍부한 녹지와 도봉산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이용, 구의 슬로건인 ‘발전하는 푸른도봉, 함께하는 웰빙도봉’을 현실화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구청장은 “도봉구의 최대 강점이 바로 자연에 인접해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제까지 사람들이 도심을 선호했다면 앞으로는 도봉구와 같은 쾌적한 환경이 선호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이제까지 서울 변방이라는 도봉구의 지리적 특성이 웰빙을 강조하는 시대에 와서 오히려 부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최 구청장의 이 같은 예견은 들어맞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6월 서울시가 발표한 경전철 사업에 따라 우이~방학 노선이 확정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봉산 관광브랜드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도봉산을 중심으로 식물생태원을 포함하는 생태공원 조성과 함께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유치해 종합관광레저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쌍문동에 둘리 테마존 역시 이 같은 분위기에 발맞춰 관광 도봉의 명물로 자리 잡기 위한 계획이 진행중에 있다.
올 초에 최구청장이 다짐했던 사업들은 하나 둘씩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켜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도봉구는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 온갖 생명이 비로소 안도하고,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서울동북부 최고 웰빙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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