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진태웅 기자]충남 홍성군이 최근 지역내 구조안전위험시설물(E등급)인 홍주주택에 대한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충남도청 사회재난과, 홍성군 재난총괄부서, 시설관리부서, 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해 건축물 기초 세굴·부등침하·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의 균열 등 중대한 결함 여부 및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홍주주택은 1985년 준공된 후 15가구가 거주하던 공동주택이었으나 주요 구조부의 균열 등 중대한 결함이 발생해 지난 2018년 안전등급 E(불량)등급으로 지정됐다.
현재 거주자는 없으며 안전펜스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는 상태로, 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홍주주택을 철거하고 마을공원을 조성해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편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위험시설물 합동점검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 및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부서의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펼쳤다.
김 행정부지사는 “붕괴 및 전기·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도출된 위험요인은 바로 해소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충남도청 사회재난과, 홍성군 재난총괄부서, 시설관리부서, 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해 건축물 기초 세굴·부등침하·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의 균열 등 중대한 결함 여부 및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홍주주택은 1985년 준공된 후 15가구가 거주하던 공동주택이었으나 주요 구조부의 균열 등 중대한 결함이 발생해 지난 2018년 안전등급 E(불량)등급으로 지정됐다.
현재 거주자는 없으며 안전펜스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는 상태로, 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홍주주택을 철거하고 마을공원을 조성해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편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위험시설물 합동점검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 및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부서의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펼쳤다.
김 행정부지사는 “붕괴 및 전기·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도출된 위험요인은 바로 해소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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