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2차 현진에버빌 청약 순위내 마감

    부동산 / 시민일보 / 2007-12-27 18:53:17
    • 카카오톡 보내기
    곤지암2차 현진에버빌이 대선 직후인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청약접수 결과 1.46: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을 순위내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곤지암2차 현진에버빌은 총 376세대 규모에 공급면적은 116.89㎡, 128.25㎡, 149.89㎡로 3.3㎡당 평균분양가가 810만원대다.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1000만원을 넘는 걸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순위내 마감에 대해 현진에버빌 홍융기 상무는 “광주는 최근까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신규분양을 기다려온 실수요자가 많았다”며 “평균 810만원대의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하면서도 등기후 전매도 가능한 데다 새 정권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곤지암2차 현진에버빌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예정지인 곤지암역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열미IC 예정지와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와 3번,43번,45번 국도와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계약일은 1월7일부터 9일까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