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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는 9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이 화려하게 핀 나무 밑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한나는 핑크빛으로 물든 벚꽃 나무 밑에서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촬영 컨셉과 맞춘 듯한 화사한 옷차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무늬가 잔잔히 들어간 원피스와 연핑크색의 가디건을 입은 김한나는 청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뽐냈다.
한편, 1990년 4월 4일생인 김한나는 인형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치어리더로 첫 데뷔전을 치른 김한나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 FC 서울을 거쳐 현재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어느새 고참 역할을 도맡고 있는 그녀지만 여전히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치어리더 3대장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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