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은 4월 12일 오후 3시10분부터 6시까지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에서 관내 신규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공·감·해 신규임용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지난해 실시한 신규임용 교사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설문조사에서 다양한 교육주체와 소통하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응답함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공감 소통’ 과정으로 진행한다.
행복메아리상담소 이미아 소장이 나와 ‘공감 소통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어, 신규교사들은 모둠을 나눠 상황에 맞게 대화를 나누는 등 ‘공감 소통 연습’을 한 후 아세안문화원의 다문화 관련 체험활동을 한다.
앞으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 부산수영중학교에서 새내기 교사들을 대상으로 ‘공감 수업 더하고 나누기’행사를 열어 교과별 멘토 강사와 함께 ‘공감 수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복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 교사들이 학교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자신있게 교육활동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은 4월 12일 오후 3시10분부터 6시까지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에서 관내 신규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공·감·해 신규임용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지난해 실시한 신규임용 교사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설문조사에서 다양한 교육주체와 소통하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응답함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공감 소통’ 과정으로 진행한다.
행복메아리상담소 이미아 소장이 나와 ‘공감 소통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어, 신규교사들은 모둠을 나눠 상황에 맞게 대화를 나누는 등 ‘공감 소통 연습’을 한 후 아세안문화원의 다문화 관련 체험활동을 한다.
앞으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 부산수영중학교에서 새내기 교사들을 대상으로 ‘공감 수업 더하고 나누기’행사를 열어 교과별 멘토 강사와 함께 ‘공감 수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복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 교사들이 학교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 행복하고 자신있게 교육활동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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