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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회를 맞이한 청운효자동 봄 맞이 축제는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 열리며, 청운효자동 마을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돗자리 음악회와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상인과 주민이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유양순 의장은 “벌써 11회째를 맞이한 청운효자동 봄 맞이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며, 종로구의회 전 의원은 앞으로 지역 소규모 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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