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박 충돌… 2명 실종

    사회 / 시민일보 / 2008-04-30 1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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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작업 별다른 진전 없어
    지난달 29일 인천항에서 일어난 아시안스타호와 203 만성호의 충돌사고는 항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당시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껴 전방시야가 80~90m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아시안스타호가 어획물을 싣고 충남 태안 무항으로 가던 만성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해경 조사결과 드러났다.

    라이베리아 국적 컨테이너선 아시안스타호(4811t급)와 태안 선적 어획물운반선 203 만성호(36t급)는 지난 29일 오후 2시45분께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 서방 41해리 해상에서 충돌, 만성호 선장 김 모(53)씨와 선원 김 모(48)씨 등 2명이 실종됐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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