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긴급대책회의'(대책회의)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 수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책회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주도한 정부측 대표를 파면 조치하고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청문회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과정을 철저히 밝히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의 수입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는 오후 7시께 서울 청계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속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결정한 정부를 비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정부는 4500만의 건강을 담보로 이번 협상에 임했고 협상의 결과로 국민의 불안감만 증폭시켰다”며 “그 무엇을 얻기 위한 협상이었다 해도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한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정부는 확실한 질병 정보를 확보하고 광우병에 대해 보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국민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이대로는 우리 국민의 식탁이 지켜질 수 없다. 정부는 보다 강화된 시스템으로 국민의 식탁을 지켜야 한다”고 꼬집었다.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도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는 사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학사모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정부는 전국 초·중·고 학교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내산 한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대책회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주도한 정부측 대표를 파면 조치하고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청문회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과정을 철저히 밝히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의 수입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는 오후 7시께 서울 청계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속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결정한 정부를 비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정부는 4500만의 건강을 담보로 이번 협상에 임했고 협상의 결과로 국민의 불안감만 증폭시켰다”며 “그 무엇을 얻기 위한 협상이었다 해도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한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정부는 확실한 질병 정보를 확보하고 광우병에 대해 보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국민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이대로는 우리 국민의 식탁이 지켜질 수 없다. 정부는 보다 강화된 시스템으로 국민의 식탁을 지켜야 한다”고 꼬집었다.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도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는 사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학사모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정부는 전국 초·중·고 학교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내산 한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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