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25일까지 임시회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9-04-20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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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오는 25일까지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구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금옥 의원, 부위원장으로 최경애 의원을 선출했다.

    또 17~22일 집행부의 개정조례안·동의안·변경안·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3일에는 지역 현장방문, 25일에는 2차 본회의를 실시, 안건 처리 및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결의안을 채택하고 본회의 정회 중에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유양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집행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보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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