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8일 해군본부에서 주관하는 해군 장병대상 해운산업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해군에 복무 중인 장병 및 전역자를 대상으로 해운업과 선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주요 해군부대(사령부)에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인천, 부산, 진해, 목포, 포항 등 해군부대에 참석하여 선원의 직업안정업무와 복지증진사업에 대한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선원취업경로 및 국적부원양성을 위한 일반선원 모집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해운 업계 관계자는 평소 해군에서 배우고 취득한 기술과 경력이 업계 진출에 유용하게 작용하여 미래의 해운 분야 및 인재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2019 하반기 해군장병 취업박람회에도 참석하여 선원직에 대한 홍보를 계속 펼칠 계획이며 해군의 고급인력이 미래의 선원으로 유입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센터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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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회 사진 | ||
이번 설명회는 해군에 복무 중인 장병 및 전역자를 대상으로 해운업과 선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주요 해군부대(사령부)에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인천, 부산, 진해, 목포, 포항 등 해군부대에 참석하여 선원의 직업안정업무와 복지증진사업에 대한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선원취업경로 및 국적부원양성을 위한 일반선원 모집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해운 업계 관계자는 평소 해군에서 배우고 취득한 기술과 경력이 업계 진출에 유용하게 작용하여 미래의 해운 분야 및 인재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2019 하반기 해군장병 취업박람회에도 참석하여 선원직에 대한 홍보를 계속 펼칠 계획이며 해군의 고급인력이 미래의 선원으로 유입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센터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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