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디자인 마인드 함양 및 디자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2019 디자인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진로체험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의적인 디자인 교육뿐만 아니라 진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총 12개의 디자인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에코백 디자인, 텀블러 디자인 등이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동이 어려워 디자인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가 힘들었던 학교 및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2016년도부터 시작한 방문 체험 교육은 매년 10건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꾸준한 인기로 해마다 수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수영 중학교의 한 선생님은 디자인의 이론부터 실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다른 선생님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청은 학교(초․중․고), 동아리 등 단체나 개인으로 교육부 “꿈길” 홈페이지(http://www.ggoomgil.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부서와 사전조율을 통해 수시로 예약이 가능하다.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지역 교육 관련 기관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학생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발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디자인 마인드 함양 및 디자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2019 디자인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진로체험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의적인 디자인 교육뿐만 아니라 진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총 12개의 디자인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에코백 디자인, 텀블러 디자인 등이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동이 어려워 디자인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가 힘들었던 학교 및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2016년도부터 시작한 방문 체험 교육은 매년 10건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꾸준한 인기로 해마다 수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수영 중학교의 한 선생님은 디자인의 이론부터 실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다른 선생님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청은 학교(초․중․고), 동아리 등 단체나 개인으로 교육부 “꿈길” 홈페이지(http://www.ggoomgil.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부서와 사전조율을 통해 수시로 예약이 가능하다.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지역 교육 관련 기관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학생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발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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