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세 육아 종합상담 돌입
전문컨설턴트 2명 배치··· 임신·출산·양육정보 안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초구청 8층 가족정책과 사무실에 다양한 돌봄정책을 안내하는 ‘아이돌봄 콜센터’의 문을 열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돌봄 콜센터는 콜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보육 관련 혜택 및 아이돌봄 상담이 가능한 전담공무원 2명을 선발해 배치했다.
아이돌봄 콜센터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까지 구에서 지원하는 보육정책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 아이돌봄 전문 콜센터로, 전담 공무원 2명이 ▲임신 ▲출산시 지원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양육수당, 돌봄시설 이용안내 및 연계 ▲산모돌보미, 아이돌보미 신청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안내 등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아이돌봄 콜센터는 월~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언제든 전화를 통해 현재 꼭 챙겨야 할 보육 관련 혜택과 돌봄서비스에 대해 꼼꼼히 안내받을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아이돌봄 콜센터가 아이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초구 모든 엄마·아빠·조부모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사임당로115(헤센파크힐) L층에 105평 규모의 ‘서리풀 노리학교’를 문열고,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미세먼지, 한파, 폭염 등 외부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스마트 체육관, 드로잉 미술체험, 미끄럼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컨설턴트 2명 배치··· 임신·출산·양육정보 안내
![]() |
||
▲ 1일 문연 ‘서초 아이돌봄 콜센터’에서 아이돌봄 전문 컨설턴트 2명이 구에서 지원하는 보육정책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초구청)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초구청 8층 가족정책과 사무실에 다양한 돌봄정책을 안내하는 ‘아이돌봄 콜센터’의 문을 열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돌봄 콜센터는 콜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보육 관련 혜택 및 아이돌봄 상담이 가능한 전담공무원 2명을 선발해 배치했다.
아이돌봄 콜센터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까지 구에서 지원하는 보육정책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 아이돌봄 전문 콜센터로, 전담 공무원 2명이 ▲임신 ▲출산시 지원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양육수당, 돌봄시설 이용안내 및 연계 ▲산모돌보미, 아이돌보미 신청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안내 등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아이돌봄 콜센터는 월~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언제든 전화를 통해 현재 꼭 챙겨야 할 보육 관련 혜택과 돌봄서비스에 대해 꼼꼼히 안내받을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아이돌봄 콜센터가 아이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초구 모든 엄마·아빠·조부모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사임당로115(헤센파크힐) L층에 105평 규모의 ‘서리풀 노리학교’를 문열고,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미세먼지, 한파, 폭염 등 외부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스마트 체육관, 드로잉 미술체험, 미끄럼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