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청년위원회가 13일부터 ‘청년민심의 목소리를 듣자 - 제게 말하세요‘라는 주제로 전국순회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위원장인 한나라당 강용석(서울 마포을) 의원에 따르면 모든 형식과 격식을 깨고 ‘타운홀미팅방식’으로 진행되는 전국순회 리스닝 투어는 13일 대전ㆍ충청지역을 시작으로 22일(광주ㆍ전남), 29일(수원ㆍ경기), 2월6일(강원)에서 차례로 개최되며 2월 중에는 영남 및 제주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용석 의원은 “비행기 조종사가 구름속에서 방향을 잃고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여의도 정치가 그러하다”며 “정치의 계기판은 ‘민심’이 돼야 하며 민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정치는 국민 모두를 모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통합의 도구, 선의의 도구가 돼야 하며 국민 누구도 뒤쳐져 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용석 의원은 “테이블이나 식순도 없이 옹기종기 붙어 앉아 그야말로 머리와 무릎을 맞대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대전지역에서는 핵융합연구소를 방문,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벤쳐기업타운홀미팅(대덕특구), 청년당원간담회(대전시당)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12일 위원장인 한나라당 강용석(서울 마포을) 의원에 따르면 모든 형식과 격식을 깨고 ‘타운홀미팅방식’으로 진행되는 전국순회 리스닝 투어는 13일 대전ㆍ충청지역을 시작으로 22일(광주ㆍ전남), 29일(수원ㆍ경기), 2월6일(강원)에서 차례로 개최되며 2월 중에는 영남 및 제주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용석 의원은 “비행기 조종사가 구름속에서 방향을 잃고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여의도 정치가 그러하다”며 “정치의 계기판은 ‘민심’이 돼야 하며 민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정치는 국민 모두를 모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통합의 도구, 선의의 도구가 돼야 하며 국민 누구도 뒤쳐져 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용석 의원은 “테이블이나 식순도 없이 옹기종기 붙어 앉아 그야말로 머리와 무릎을 맞대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대전지역에서는 핵융합연구소를 방문,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벤쳐기업타운홀미팅(대덕특구), 청년당원간담회(대전시당)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