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가 제1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4~21일 8일간의 회기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구로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문화예술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을 원안가결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일부 용어의 부적정 및 운영예산 확보에 대한 검토가 요구돼 계속심사하기로 의결했다.
또 지난 제183회 정례회에서 홍춘표 의원 외 8인이 발의한 ▲구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재의요구안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홍춘표 의장은 “앞으로 구민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4~21일 8일간의 회기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구로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문화예술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을 원안가결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일부 용어의 부적정 및 운영예산 확보에 대한 검토가 요구돼 계속심사하기로 의결했다.
또 지난 제183회 정례회에서 홍춘표 의원 외 8인이 발의한 ▲구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재의요구안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홍춘표 의장은 “앞으로 구민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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