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충격’ 나성범, 과거 이력 관심 속 현재 상태는?... ‘핫이슈 등극’

    스포츠 / 나혜란 기자 / 2019-05-0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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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나성범 / 팬클럽 사이트
    ‘스포츠 스타’ 나성범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성범’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과거 이력이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성범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8순위(전체 32순위)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전체 10순위) 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뒤이어 2011년 야구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투수로 입단했으나, 당시 감독이었던 김경문의 권유로 2011년 가을 마무리 캠프를 통해 외야수로 전향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성범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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