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열어 2009년도 중랑구 지역사회복지계획,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사업 등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민간공동위원장과 복지관장, 교수,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지역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로 구성돼 있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의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건의하고,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구의 지역사회복지 연차별계획,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 계획, 중랑구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 그네’사업 등 상정돼 심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중랑구 복지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복지중랑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민간공동위원장과 복지관장, 교수,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지역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로 구성돼 있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의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건의하고,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구의 지역사회복지 연차별계획,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 계획, 중랑구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 그네’사업 등 상정돼 심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중랑구 복지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복지중랑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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