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한 ‘게임언어 건전화 협약식 및 게임산업 정책 토론회’가 2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국립국어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게임언어 건전화 협약식’, ‘게임산업 정책토론회’로 구성, 진행됐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게임산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 수출 1억불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하게 해외 시작을 개척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게임언어 건전화 협약식’은 게임언어 건전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ㆍ관 공동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게임산업의 양ㆍ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글로벌 게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제시됐다.
나 의원은 “게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국립국어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게임언어 건전화 협약식’, ‘게임산업 정책토론회’로 구성, 진행됐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게임산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 수출 1억불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하게 해외 시작을 개척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게임언어 건전화 협약식’은 게임언어 건전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ㆍ관 공동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게임산업의 양ㆍ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글로벌 게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제시됐다.
나 의원은 “게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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