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모든 국민들의 염원을 담고 출범한 제18대 국회가 어느덧 1년을 앞두고 각 의원실마다 의정보고서를 쏟아내고 있다. <시민일보>는 이들 중 타의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찾아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믿고 한 표를 기꺼이 던져준 국민들을 위하겠다는 일념으로 발 벗고 뛴 그들의 흔적을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한나라 장광근 의원-‘꿈 실현’ 미래 명품도시동대문구 건설 팔걷어
청량리~석계역 경원선 지하화사업 매진… 8개월간 민생법안등 84개 발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한나라당 장광근(서울 동대문) 의원이 ‘꿈을 실현하는 미래 명품도시, 동대문구 건설!’이라는 모토아래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장 의원은 이러한 지역 발전상과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추진력을 얻고자 지난달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장 의원은 수도권 동북부 발전의 시금석이 되고 동대문구 도약의 디딤돌이 될 지상전철 지하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동대문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량리역-석계역 구간 경원선의 지하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2억원을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확보했고 5000억원 가량 소요되는 예산부문과 관련해 국가재정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철도건설법일부개정안을 지난해 11월 발의했다. 지상전철 지하화 사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문·휘경 뉴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하는 절대적 요인이며, 지상철로에 인접한 주민들의 심각한 소음, 전자파, 진동 등 공해피해를 해소하고 신 역사내에 다양한 복합시설 확충에 따른 주민 편의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화 구간 주변을 새로운 상권으로 형성, 동대문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신규도로 개설, 공원녹지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장 의원은 미래의 명품도시를 꿈꾸는 동대문구를 실현하기 위해 동대문구청장, 구의원, 무엇보다 주민들과 함께 발로 뛰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서울풍물시장 활성화 추진 ▲왕산로 디자인 거리 조성 ▲서울약령시 보제원 주차장 및 문화쉼터 조성 추진 ▲청량리 민자역사 건립 ▲회기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망우로(청량리~중랑교) 중앙버스차로 개선 및 청량고 앞 육교철거 사업 추진 ▲동대문 환경자원센터 건설 ▲평생교육원 건립 추진 등으로 동대문구의 변혁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장 의원은 정책과 전문성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법안, 선진법안 등 8개월 동안 84개의 발의를 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한나라 김성태 의원-민생 우선! 복지 강국! 으뜸 강서구 만들겠다
마곡지구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區, 세계 태권도 허브로 재탄생
“민생우선! 복지강국! 으뜸강서! 김성태가 뛰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성태(서울 강서 을) 의원이 자신의 첫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는 김 의원이 지난 18대 총선 당선부터 현재까지 강서를 위해 실시해 온 활동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의정보고서를 통해 김 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들의 진행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마곡지구가 아시아 경제중심 도시를 위한 전략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ITㆍBTㆍNT 첨단 융합기술 R&D 및 국제 업무 단지를 조성하고 세계적 연구소,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
강서구를 세계 태권도의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곡지구내 태권도 상설 전시관 유치가 본격화 됐다.
이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 외 6개 태권도 단체가 입주하면서 강서구가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라는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고 지역홍보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준공업지역을 전면적으로 정비해 품격 있는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지역내 위치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나 중고차 매매상이 밀집한 가양동ㆍ등촌동ㆍ염창동 지역의 ‘준공업 지역’이 해제된다.
방화 뉴타운 조기착공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8월 기본계획이 확정ㆍ승인된 방화동 일원의 뉴타운 조기착공을 통해 주거환경 정비 및 주거복지가 실현된다. 이는 뉴타운 조기 착공을 통해 강서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풍부한 녹지확보를 통한 건강타운 조성으로 강서구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직후 400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해 추진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역민 대중교통 이용이 예전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의정보고서를 통해 김 의원은 ▲분기별 의정브리핑 ▲일일 지역구 방문 ▲지역민원 NON-STOP 처리 시스템 확립 ▲일자리창출 관련 법안 제ㆍ개정 ▲공약 이행 위한 당정협의 운영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한나라 장광근 의원-‘꿈 실현’ 미래 명품도시동대문구 건설 팔걷어
청량리~석계역 경원선 지하화사업 매진… 8개월간 민생법안등 84개 발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한나라당 장광근(서울 동대문) 의원이 ‘꿈을 실현하는 미래 명품도시, 동대문구 건설!’이라는 모토아래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장 의원은 이러한 지역 발전상과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추진력을 얻고자 지난달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장 의원은 수도권 동북부 발전의 시금석이 되고 동대문구 도약의 디딤돌이 될 지상전철 지하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동대문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량리역-석계역 구간 경원선의 지하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2억원을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확보했고 5000억원 가량 소요되는 예산부문과 관련해 국가재정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철도건설법일부개정안을 지난해 11월 발의했다. 지상전철 지하화 사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문·휘경 뉴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하는 절대적 요인이며, 지상철로에 인접한 주민들의 심각한 소음, 전자파, 진동 등 공해피해를 해소하고 신 역사내에 다양한 복합시설 확충에 따른 주민 편의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화 구간 주변을 새로운 상권으로 형성, 동대문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신규도로 개설, 공원녹지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장 의원은 미래의 명품도시를 꿈꾸는 동대문구를 실현하기 위해 동대문구청장, 구의원, 무엇보다 주민들과 함께 발로 뛰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서울풍물시장 활성화 추진 ▲왕산로 디자인 거리 조성 ▲서울약령시 보제원 주차장 및 문화쉼터 조성 추진 ▲청량리 민자역사 건립 ▲회기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망우로(청량리~중랑교) 중앙버스차로 개선 및 청량고 앞 육교철거 사업 추진 ▲동대문 환경자원센터 건설 ▲평생교육원 건립 추진 등으로 동대문구의 변혁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장 의원은 정책과 전문성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법안, 선진법안 등 8개월 동안 84개의 발의를 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한나라 김성태 의원-민생 우선! 복지 강국! 으뜸 강서구 만들겠다
마곡지구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區, 세계 태권도 허브로 재탄생
“민생우선! 복지강국! 으뜸강서! 김성태가 뛰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성태(서울 강서 을) 의원이 자신의 첫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는 김 의원이 지난 18대 총선 당선부터 현재까지 강서를 위해 실시해 온 활동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의정보고서를 통해 김 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들의 진행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마곡지구가 아시아 경제중심 도시를 위한 전략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ITㆍBTㆍNT 첨단 융합기술 R&D 및 국제 업무 단지를 조성하고 세계적 연구소,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
강서구를 세계 태권도의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곡지구내 태권도 상설 전시관 유치가 본격화 됐다.
이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 외 6개 태권도 단체가 입주하면서 강서구가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라는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고 지역홍보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준공업지역을 전면적으로 정비해 품격 있는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지역내 위치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나 중고차 매매상이 밀집한 가양동ㆍ등촌동ㆍ염창동 지역의 ‘준공업 지역’이 해제된다.
방화 뉴타운 조기착공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8월 기본계획이 확정ㆍ승인된 방화동 일원의 뉴타운 조기착공을 통해 주거환경 정비 및 주거복지가 실현된다. 이는 뉴타운 조기 착공을 통해 강서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풍부한 녹지확보를 통한 건강타운 조성으로 강서구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직후 400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해 추진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역민 대중교통 이용이 예전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의정보고서를 통해 김 의원은 ▲분기별 의정브리핑 ▲일일 지역구 방문 ▲지역민원 NON-STOP 처리 시스템 확립 ▲일자리창출 관련 법안 제ㆍ개정 ▲공약 이행 위한 당정협의 운영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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