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바른생각병원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바른생각병원(대전 서구 월평동) 전택수 병원장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 International Cadaver Workshop에 참석하여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초청강연 및 시술을 시연했다.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환자의 치료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이 자리에는 해외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택수 병원장은 ‘Endoscopic Foraminal Decompression’을 주제로 하여 척추 협착증 질환을 내시경으로 치료해 성공한 사례를 구연 발표했다.

이어 강연했던 척추 내시경 수술을 Live surgery로 2 case 직접 시연하여 태국 및 그 외 해외 의료진들에게 척추 내시경 치료 노하우를 전수했다. 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택수 병원장의 이번 학회를 참석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척추 의술을 전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해외 의료진들이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만족을 주었다.

바른생각병원은 전택수 병원장은 매년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내 및 해외 의료진들과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수술법과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으며, 다수의 해외 학회에 참석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바른생각병원의 척추 내시경 수술의 사례와 의술을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