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0일 모강인 청와대 치안비서관 후임에 이강덕(48)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1961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동향이다.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01년 포항남부경찰서장을 시작으로 구미경찰서장, 경찰청 총무과 총경·혁신기획과장, 남대문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법무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3월 민정수석실에 파견됐다.
한편 유태열 인천지방경찰청장 후임에는 모강인 비서관(치안감)이 내정됐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1961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동향이다.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01년 포항남부경찰서장을 시작으로 구미경찰서장, 경찰청 총무과 총경·혁신기획과장, 남대문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법무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3월 민정수석실에 파견됐다.
한편 유태열 인천지방경찰청장 후임에는 모강인 비서관(치안감)이 내정됐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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