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국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20일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2009년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6만2693가구로 전월의 16만5595가구보다 2906가구 감소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각각 16만2570가구와 16만5599가구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2만5531가구로 전월의 2만6928가구에 비해 1397가구 감소했다.
20일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2009년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6만2693가구로 전월의 16만5595가구보다 2906가구 감소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각각 16만2570가구와 16만5599가구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2만5531가구로 전월의 2만6928가구에 비해 1397가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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