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부산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송정중학교(위치;강서구송정동)는 지난7일 강서구청(구청장 노기태)으로부터 전교생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6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증식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태블릿 PC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가졌다.
노기태 구청장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해 미래의 인재가 되어달라”며, “앞으로도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정중학교 정현섭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펼쳐준 강서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관내 유·초·중·고에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향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 기증식 모습 | ||
이 기증식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태블릿 PC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가졌다.
노기태 구청장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해 미래의 인재가 되어달라”며, “앞으로도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정중학교 정현섭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펼쳐준 강서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관내 유·초·중·고에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향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