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정동영 전 장관 문제 등으로 4.29 재보선 공천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30일 1차 공직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공직후보자가 확정된 곳은 전북의 전주 덕진, 전주 완산갑, 경북 경주 지역으로 민주당 및 진보신당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인천 부평을 지역과 울진 북구 지역은 빠졌다.
전주 덕진 지역 후보자는 현재 전북대와 전주대 객원교수로 있는 전희재 교수가 발탁됐다.
전주 완산갑 지역 후보자는 태기표 덕암학원 이사가 선정됐다. 태 이사는 서울대 정치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또 경북 경주 지역에는 17대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을 지낸 정종복 전 의원이 선정됐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공직후보자가 확정된 곳은 전북의 전주 덕진, 전주 완산갑, 경북 경주 지역으로 민주당 및 진보신당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인천 부평을 지역과 울진 북구 지역은 빠졌다.
전주 덕진 지역 후보자는 현재 전북대와 전주대 객원교수로 있는 전희재 교수가 발탁됐다.
전주 완산갑 지역 후보자는 태기표 덕암학원 이사가 선정됐다. 태 이사는 서울대 정치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또 경북 경주 지역에는 17대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을 지낸 정종복 전 의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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