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하다. 매우 성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13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 한 이후에 단거리 미사일을 계속 이틀간 다섯 발을 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에도 주가, 환율 등 경제지표에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주 성숙하고 국제공조가 매우 어느 때보다 공고하게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여러 가지 국내적 어려움 있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것은 늦추려고 해도 늦출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13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 한 이후에 단거리 미사일을 계속 이틀간 다섯 발을 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에도 주가, 환율 등 경제지표에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주 성숙하고 국제공조가 매우 어느 때보다 공고하게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여러 가지 국내적 어려움 있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것은 늦추려고 해도 늦출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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